안녕하세요. 신차 장기렌트·리스 가격비교 전문 렌트런입니다.
이미지 안내. 이 글의 차량 이미지는 렌트런이 AI로 제작한 참고 이미지입니다. 실제 촬영 사진이 아니며 색상·장식·세부 형상은 판매 차량과 다를 수 있습니다.
르노 하이브리드를 알아보면 필랑트와 그랑 콜레오스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필랑트는 더 길고 낮은 차체와 실내 편의 사양이 눈에 들어오고, 그랑 콜레오스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같은 트림 이름만 보고 비교하면 실제 차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하이브리드 시작 가격은 그랑 콜레오스가 489만 원 낮습니다. 다만 동승석 화면, 유리 지붕, 20인치 휠까지 원하는지에 따라 비교할 금액이 달라집니다. 두 차 모두 안내하는 최대 7년·14만 km 보증도 렌트·리스 차량에 그대로 적용되는 혜택은 아닙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23일 확인한 국내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필랑트와 2027년형 그랑 콜레오스를 비교합니다. 직접 시승한 후기가 아니라 가격표와 제원을 바탕으로 정리한 구매 가이드입니다.
가격을 먼저 비교하면, 하이브리드는 489만 원부터 차이 납니다
아래 가격은 2026년 9월 공식 가격표에 나온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판매 가격입니다. 선택 품목과 취득·등록 비용은 포함하지 않았고, 재고 할인이나 월 납입액을 반영한 금액도 아닙니다.
| 트림 | 필랑트 하이브리드 | 2027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
|---|---|---|
| 테크노 | 43,949,000원 | 39,059,000원 |
| 아이코닉 | 47,639,000원 | 42,249,000원 |
| 에스프리 알핀 | 50,439,000원 | 45,049,000원 |
| 에뚜알 한정판 | 해당 없음 | 45,749,000원 |
같은 이름끼리 비교하면 테크노는 489만 원, 아이코닉과 에스프리 알핀은 각각 539만 원 차이입니다. 하지만 필랑트 아이코닉에는 그랑 콜레오스 아이코닉에서 따로 골라야 하는 장비가 여럿 들어갑니다. 트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동일한 구성이라고 보면 안 됩니다.
그랑 콜레오스의 3,581만 원부터라는 안내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가솔린 2.0 터보 테크노 가격입니다. 2027년형 가솔린은 2WD 테크노 35,810,000원, 아이코닉 38,910,000원, 에스프리 알핀 41,850,000원이며, 4WD 아이코닉은 41,600,000원입니다. 필랑트는 국내에서 하이브리드로 판매되므로 하이브리드끼리 먼저 비교하는 편이 명확합니다.
아이코닉에 원하는 옵션을 더하면 차이가 줄어듭니다
동승석 화면, 자동 주차 보조, 유리 지붕과 20인치 휠을 모두 원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아이코닉 구성 예시 |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 필랑트 하이브리드 |
|---|---|---|
| 기본 차량 가격 | 42,249,000원 | 47,639,000원 |
| 동승석 화면·자동 주차·후방 긴급 제동 묶음 | 1,650,000원 추가 | 기본 포함 |
| 유리 지붕 | 개폐식 파노라마 선루프 1,150,000원 | 고정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기본 |
| 20인치 휠 | 450,000원 추가 | 기본 포함 |
| 위 구성의 단순 합계 | 45,499,000원 | 47,639,000원 |
이 예시에서는 차이가 214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다만 같은 사양으로 완전히 맞춘 견적은 아닙니다. 지붕의 개폐 여부부터 다르고, 필랑트에는 라운지 시트와 전면·1열·2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 저소음 폼 타이어 등 별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의 165만 원 묶음에는 8스피커도 포함됩니다.
반대로 화면이나 선루프가 필요 없다면 그랑 콜레오스에 이 옵션들을 억지로 더할 이유가 없습니다. 필요한 장비만 고를 때는 기본 가격 차이가 더 중요해집니다. 위 합계는 가격표 금액을 더한 비교용 계산이며 세율 계산에 따른 최종 판매 가격은 견적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주요 선택 품목도 함께 살펴볼 만합니다.
- 필랑트 테크노는 동승석 화면·자동 주차·후방 긴급 제동 묶음이 165만 원입니다.
- 필랑트 아이코닉의 AR-HUD·스마트 룸미러 묶음은 165만 원입니다. 여기에 지정 새틴 외장색을 포함한 시그니처 패키지는 215만 원으로, 두 묶음을 중복 합산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 필랑트 아이코닉·에스프리 알핀의 BOSE 10스피커 선택 품목은 135만 원이며, 에스프리 알핀의 AR-HUD는 115만 원입니다. 아이코닉의 퓨어 라이트 그레이 프리미엄 인테리어는 40만 원입니다.
- 그랑 콜레오스 아이코닉·에스프리 알핀·에뚜알은 파노라마 선루프 115만 원, BOSE·능동 소음 제어 묶음 135만 원, AR-HUD·솔라 윈드실드·1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 묶음 125만 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필랑트가 135mm 길지만, 휠베이스는 같습니다

필랑트의 차체 형태를 참고한 렌트런 AI 제작 이미지입니다. 실측 비교 사진은 아닙니다.
| 구분 | 필랑트 | 그랑 콜레오스 |
|---|---|---|
| 전장 | 4,915mm | 4,780mm |
| 전폭 | 1,890mm | 1,880mm |
| 전고 | 1,635mm | 1,680mm, 안테나 포함 1,705mm |
| 휠베이스 | 2,820mm | 2,820mm |
| 제조사 안내 뒷좌석 무릎 공간 | 320mm | 320mm |
필랑트는 그랑 콜레오스보다 길고 낮은 차체를 갖췄습니다. 옆에서 보면 뒤로 흐르는 지붕선과 스포일러가 강조되고, 그랑 콜레오스는 상대적으로 세워진 SUV 형태입니다. 다만 두 차의 앞뒤 바퀴 사이 거리와 제조사가 안내한 무릎 공간은 같습니다. 필랑트의 전장이 더 길다는 사실만으로 뒷좌석 다리 공간도 더 넓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필랑트의 트렁크는 공식 자료상 최대 633L, 2열을 접으면 최대 2,050L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차의 용량과 측정 조건을 맞추지 않은 채 몇 L 더 넓다고 결론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가족용이라면 평소 쓰는 유모차나 여행 가방이 들어가는지, 뒷좌석에서 머리 위 공간이 충분한지 직접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지붕은 차이가 분명합니다. 필랑트 아이코닉 이상에 기본인 글래스 루프는 열리지 않는 고정식이고, 그랑 콜레오스의 선택 품목은 열 수 있는 파노라마 선루프입니다. 개방감과 환기를 같은 기능으로 생각하면 선택 후 아쉬울 수 있습니다.
실내 편의 사양을 원한다면 필랑트 아이코닉을 보세요

화면과 실내 배치를 참고한 렌트런 AI 제작 이미지입니다. 트림별 색상과 세부 장비를 확인하는 실차 사진은 아닙니다.
두 차 모두 계기판과 중앙 화면이 각각 12.3인치이고, 트림이나 옵션에 따라 동승석 화면을 더할 수 있습니다. 모든 트림에 화면 세 개가 기본인 것은 아닙니다.
필랑트는 테크노부터 앞좌석 통풍, 뒷좌석 열선, 360도 카메라, 전동 테일게이트와 3존 공조를 갖춥니다. 능동 소음 제어와 8스피커도 기본입니다. 아이코닉으로 올라가면 동승석 화면, 앞좌석 라운지 시트, 글래스 루프와 차음 사양이 함께 추가돼 체감할 수 있는 구성 차이가 커집니다.
그랑 콜레오스 테크노도 앞좌석 통풍, 360도 카메라, 전동 테일게이트와 3존 공조를 갖췄습니다. 아이코닉에서는 뒷좌석 열선과 운전석 조절 기능 등을 더하면서 필요한 옵션만 고를 수 있습니다. 에스프리 알핀은 동승석 화면·자동 주차 보조와 20인치 휠, 전용 디자인을 함께 원하는 경우에 비교할 만합니다. 에뚜알은 흰색 외장 장식과 전용 휠 등 외관 취향을 중심으로 보는 한정판이며, 선루프·BOSE·AR-HUD까지 모두 기본인 모델은 아닙니다.
필랑트 에스프리 알핀은 아이코닉보다 280만 원 높습니다. 조명이 들어오는 전면 로고와 그릴, 전용 휠·실내 장식, 스마트 룸미러 등의 차이를 보고 선택하면 됩니다.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하는 트림은 아닙니다.
출력은 필랑트가 높고, 연비는 트림을 맞춰 봐야 합니다
두 하이브리드는 1.5L 터보 엔진, 두 개의 전기모터와 멀티모드 변속기를 사용하며 외부 충전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필랑트 250PS, 그랑 콜레오스 245PS입니다. 이 숫자만으로 추월 성능이나 승차감 차이가 크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필랑트의 공인 복합연비는 19·20인치 모두 15.1km/L입니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는 테크노 19인치가 15.7km/L, 아이코닉 19·20인치와 에스프리 알핀 20인치는 15.0km/L입니다. 즉, 테크노끼리는 그랑 콜레오스가 높지만 아이코닉급에서는 수치 차이가 작습니다. 실제 연료비는 주행 거리와 도로·운전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최대 7년·14만 km 보증, 렌트·리스는 대상이 아닙니다
두 차의 공식 보증 안내에는 2026년 9월 1일 이후 출고 차량부터, 정기 관리 조건을 지키면 보증을 최대 7년 또는 14만 km까지 연장하는 프로그램이 나와 있습니다. 필랑트만의 차별화 혜택은 아닙니다.
핵심 조건은 출고 후 매년 365일 이내에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 점검을 받고 엔진오일 세트를 유상 교환하는 것입니다. 방문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연장 프로그램의 효력이 사라지고, 기간과 주행거리 중 먼저 도달한 기준으로 만료됩니다. 엔진오일까지 7년 동안 무료라는 뜻은 아닙니다.
또한 법인 명의 차량, 렌터카와 리스 차량, 영업·상업적 용도 차량은 제외됩니다. 장기렌트나 리스를 비교할 때 이 연장 혜택을 포함된 것으로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이 연장 프로그램과 신차 기본 보증은 구분해야 합니다. 공식 안내의 기본 보증은 일반부품 3년 또는 6만 km, 엔진·동력 전달 계통 5년 또는 10만 km,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8년 또는 16만 km, 구동배터리 10년 또는 20만 km입니다. 연장 프로그램의 효력 상실이 기본 보증 자체를 없애는 것은 아닙니다. 개별 차량의 보증 범위와 계약상 정비 서비스는 계약 전에 따로 확인해 주세요.
어떤 조합부터 비교하면 좋을까요?
가격과 필요한 장비만 우선한다면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테크노 또는 아이코닉부터 보세요. 아이코닉을 고르더라도 동승석 화면이나 선루프를 쓰지 않는다면 추가하지 않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4WD가 꼭 필요하다면 하이브리드끼리의 비교를 넘어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4WD 아이코닉을 검토해야 합니다.
필랑트의 외관이 마음에 들고 추가 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테크노, 라운지 시트와 차음 유리, 글래스 루프까지 원한다면 아이코닉이 비교의 출발점입니다. 에스프리 알핀은 기본 성능보다 전용 디자인과 장식을 선호할 때 선택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장기렌트·리스에서는 차량 가격 차이가 월 납입액 차이로 그대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같은 계약 기간과 연간 주행거리, 보증금·선납금, 보험·정비 포함 여부, 만기 인수·반납 조건을 맞춰 두 차의 견적을 비교해 보세요. 확인된 실제 견적 없이 할인액이나 월 비용을 단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7년형에서 달라진 사양이 궁금하다면 그랑 콜레오스 아이코닉 변경점과 에뚜알 정리도 함께 읽어 보세요.
가격·사양·프로그램 확인일은 2026년 9월 23일입니다. 선택 품목 적용 조건과 최종 판매 가격은 계약 시점의 공식 견적서로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