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차 장기렌트·리스 가격비교 전문 렌트런입니다.
르노코리아가 2027년형 그랑 콜레오스를 출시했습니다. 중간 트림 아이코닉의 하이브리드 가격을 이전 연식보다 45만원 낮추고, 새 외장색 새틴 녹턴 블루와 하이브리드 전용 한정판 에뚜알을 추가한 것이 핵심입니다.
단순 가격 인하는 아닙니다. 아이코닉에서 일부 편의 사양을 선택 패키지로 옮기는 대신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와 프레임리스 룸미러를 기본화했습니다. 공식 2026년 9월 가격표를 기준으로 실제 변경점과 트림 선택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핵심부터 확인하세요
- 하이브리드 E-Tech 가격은 3,905만9천원부터 4,574만9천원입니다.
- 하이브리드 아이코닉은 4,224만9천원으로, 2026년형보다 45만원 낮아졌습니다.
- 아이코닉의 동승석 디스플레이·풀 오토 파킹·후방 긴급 제동 보조·8스피커는 165만원 패키지로 분리됐습니다.
- 새틴 녹턴 블루 외장색이 아이코닉과 에스프리 알핀에 추가됐습니다.
- 에뚜알은 에스프리 알핀 하이브리드 기반의 올 화이트 한정판입니다.
- 1.5 터보 하이브리드와 2.0 터보 가솔린, 가솔린 4WD 구성을 계속 운영합니다.
2027년형 가격표
2026년 9월 공식 가격표 기준입니다.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가격이며, 선택 품목과 실제 세율 계산에 따라 최종 견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하이브리드 E-Tech | 가격 |
|---|---|
| 테크노 | 3,905만9천원 |
| 아이코닉 | 4,224만9천원 |
| 에스프리 알핀 | 4,504만9천원 |
| 에뚜알 리미티드 에디션 | 4,574만9천원 |
| 가솔린 2.0 터보 | 가격 |
|---|---|
| 테크노 2WD | 3,581만원 |
| 아이코닉 2WD | 3,891만원 |
| 에스프리 알핀 2WD | 4,185만원 |
| 아이코닉 4WD | 4,160만원 |
하이브리드 테크노와 아이코닉의 차이는 319만원, 아이코닉과 에스프리 알핀의 차이는 280만원입니다. 에뚜알은 에스프리 알핀보다 70만원 높습니다. 흰색 외관 패키지와 전용 휠·실내를 선호한다면 에뚜알의 추가 금액은 비교적 명확하지만, 색상보다 옵션 구성이 중요하다면 일반 에스프리 알핀을 먼저 보는 편이 낫습니다.
아이코닉은 45만원 싸졌지만 구성을 봐야 합니다
2026년형 하이브리드 아이코닉의 세제 혜택 후 가격은 4,269만9천원이었습니다. 2027년형은 4,224만9천원으로 정확히 45만원 낮아졌습니다.
가격을 낮춘 대신 기존 아이코닉에 포함됐던 동승석 디스플레이, 풀 오토 파킹 보조, 후방 긴급 제동 보조와 8스피커 오디오를 165만원 선택 패키지로 분리했습니다. 해당 기능을 모두 원한다면 차량 가격만 보고 45만원이 절약됐다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동승석 화면과 자동 주차가 필요하지 않다면 불필요한 장비를 빼고 아이코닉의 핵심 편의 사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27년형 아이코닉에는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 나파 인조가죽 시트, 프레임리스 룸미러, 앞좌석 통풍, 뒷좌석 열선과 스마트폰 무선 충전이 포함됩니다.
에뚜알은 무엇이 다른가요
에뚜알은 하이브리드 에스프리 알핀을 기반으로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단순히 흰색 도장만 적용한 트림은 아닙니다.
- 클라우드 펄 외장색
- 흰색 휠아치 몰딩, 사이드 미러 커버와 사이드 가니시
- 전용 20인치 투톤 피크 알로이 휠
- 실버 사이드 스텝
- 블랙 또는 퓨어 라이트 그레이 나파 인조가죽 시트
- IP 센터 데코의 별 모양 엠보싱

외장색과 몰딩을 같은 계열로 맞춰 일반 에스프리 알핀보다 밝고 깨끗한 인상을 냅니다. 다만 흰색 휠아치와 사이드 스텝은 오염과 스크래치가 눈에 잘 띌 수 있으므로 관리 부담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퓨어 라이트 그레이 실내는 한정판의 성격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밝은 실내를 원하지만 오염 관리가 걱정된다면 블랙 내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뚜알의 가격은 4,574만9천원이며 파노라마 선루프 115만원, BOSE 사운드 135만원, AR-HUD 패키지 125만원은 별도입니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의 차이
하이브리드 E-Tech는 1.5L 터보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모터, 1.64kWh 배터리를 조합합니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245PS이며, 19인치 휠을 장착한 테크노 기준 복합연비는 15.7km/L입니다. 구동 방식은 앞바퀴굴림입니다.
2.0L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211PS와 최대토크 33.2kg·m를 냅니다. 2WD는 7단 습식 DCT, 4WD는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합니다. 가솔린 2WD의 공식 복합연비는 11.1km/L입니다.
도심 주행과 연료비를 중시하면 하이브리드가 유리하고, 초기 차량 가격과 4WD가 중요하면 가솔린이 선택지입니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에는 4WD가 없으므로 눈길·비포장도로에서 네 바퀴 굴림이 반드시 필요한 운전자는 가솔린 아이코닉 4WD를 봐야 합니다.
차체와 공간은 그대로 강점입니다
그랑 콜레오스의 차체는 전장 4,780mm, 전폭 1,880mm, 전고 1,680mm, 휠베이스 2,820mm입니다. 2열 무릎 공간은 320mm, 헤드룸은 927mm로 안내됩니다.
5인승에 집중한 넓은 2열과 3존 독립 공조, 12.3인치 계기판과 중앙 화면이 기본적인 장점입니다. 에스프리 알핀에는 12.3인치 동승석 화면이 포함돼 세 개의 화면이 이어집니다. 테크노와 아이코닉은 패키지 선택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은 트림에 따라 최대 31가지가 적용됩니다. 기능 수보다 중요한 것은 후방 긴급 제동, 자동 주차와 AR-HUD처럼 원하는 기능이 기본인지 옵션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쏘렌토·싼타페와 함께 볼 때
그랑 콜레오스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함께 비교하게 되는 중형 패밀리 SUV입니다. 선택 기준은 선명합니다.
| 우선순위 | 확인할 모델 |
|---|---|
| 5인승 중심의 넓은 2열, 3개의 화면, 르노 특유의 실내 구성 | 그랑 콜레오스 |
| 6·7인승 선택과 폭넓은 트림·옵션 | 쏘렌토 하이브리드 |
| 박스형 공간과 3열 활용, 아웃도어 중심 구성 | 싼타페 하이브리드 |
그랑 콜레오스는 5인승이므로 3열이 필요한 가족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반대로 3열을 거의 쓰지 않고 2열 승객의 공간과 인포테인먼트를 중시한다면 경쟁력이 있습니다.
추천 트림을 고른다면
- 하이브리드 테크노는 가격과 연비를 우선하면서 기본 운전자 보조·360도 카메라·앞좌석 통풍까지 원하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 하이브리드 아이코닉은 나파 인조가죽, 뒷좌석 열선과 무선 충전을 원하는 5인 가족의 균형형입니다. 동승석 화면 패키지 필요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 에스프리 알핀은 세 개의 화면, 자동 주차와 전용 외관을 한 번에 갖추고 싶은 경우가 맞습니다.
- 에뚜알은 실용 장비보다 올 화이트 외관과 밝은 실내의 희소성에 가치를 둘 때 선택할 모델입니다.
- 가솔린 아이코닉 4WD는 하이브리드보다 연료비가 늘더라도 4WD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적합합니다.
장기렌트·리스 비교에서는 할인액만 보지 말고 같은 트림, 같은 옵션, 같은 계약 기간과 연간 주행거리로 맞춰야 합니다. 2027년형은 아이코닉의 옵션 구조가 달라졌기 때문에 2026년형 재고와 월 납입료만 비교하면 실제 장비 차이를 놓칠 수 있습니다.
한 줄 결론
2027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아이코닉의 선택권을 늘리고 가격을 45만원 낮춘 대신, 일부 편의 사양을 165만원 패키지로 분리했습니다. 에뚜알은 에스프리 알핀보다 70만원 높은 올 화이트 한정판으로, 디자인 선호가 선택의 핵심입니다.
가성비만 보면 하이브리드 테크노, 가족 편의의 균형은 아이코닉, 완성된 장비 구성은 에스프리 알핀이 먼저입니다. 에뚜알은 화이트 외관과 전용 실내가 마음에 드는지 실차로 확인한 뒤 결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 내용은 2026년 9월 2일 확인한 르노코리아 2026년 9월 공식 가격표와 공식 모델 페이지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최종 가격과 적용 사양은 계약 시점의 견적서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