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차 장기렌트·리스 가격비교 전문 렌트런입니다.
폴스타가 폴스타 4의 두 번째 차체 형태인 폴스타 4 SUV의 글로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름은 기존 폴스타 4와 같지만, 지붕을 길게 뻗고 실제 뒷유리와 와이퍼, 루프 레일을 더해 활용성을 높인 모델입니다.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도 차량이 올라왔으며 2027년 국내 출시 예정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먼저 구분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2026년 9월 7일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모델은 낮은 차체의 기존 폴스타 4 쿠페형입니다. 새 SUV의 국내 가격, 세부 트림, 선택 품목과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글로벌 공식 제원과 현재 국내 판매 중인 쿠페형의 공식 정보를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핵심부터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폴스타 4 SUV는 기존 쿠페형과 전장 4,840mm, 휠베이스 2,999mm가 같습니다.
- 높이는 글로벌 공식 제원 기준 1,556mm로, 국내 판매 중인 쿠페형보다 11mm 높습니다.
- 실제 뒷유리와 열선, 와이퍼·워셔를 갖추고 루프 레일도 기본 구조에 포함했습니다.
- 배터리와 모터 구성은 100kWh 배터리, 200kW 싱글 모터 또는 400kW 듀얼 모터로 기존 모델과 큰 틀을 공유합니다.
- 글로벌 목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싱글 모터 630km, 듀얼 모터 600km입니다. 국내 인증 수치는 아닙니다.
- 국내 출시는 2027년 예정이지만, 가격과 판매 사양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뒷모습과 적재 활용성입니다
기존 폴스타 4 쿠페형은 일반적인 뒷유리 대신 후방 카메라 영상을 룸미러 화면에 보여주는 구조를 택했습니다. 지붕에서 트렁크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실루엣을 만들고 뒷좌석 머리 공간을 확보하려는 설계였습니다.
새 폴스타 4 SUV는 방향이 다릅니다. 뒤쪽 지붕을 더 길게 뻗고 실제 뒷유리를 넣었습니다. 곡면 유리에는 열선과 와이퍼, 워셔가 적용됩니다. 지붕에는 루프 레일이 더해져 루프 박스나 아웃도어 장비를 활용하기도 쉬워졌습니다.

적재 공간은 글로벌 기준 기본 530L이며, 짐을 천장 높이까지 채우면 655L입니다.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665L까지 넓어집니다. 주행 중 허용되는 지붕 적재 하중은 100kg, 정차 상태에서는 300kg으로 안내됐습니다. 견인 능력은 싱글 모터 1,500kg, 듀얼 모터 2,000kg입니다.
이 차이는 캠핑 장비, 유모차, 골프백처럼 부피가 큰 짐을 자주 싣거나 루프 장비와 견인 장치를 활용하는 사용자에게 의미가 큽니다.
차체 크기와 성능을 쿠페형과 비교했습니다
| 비교 항목 | 폴스타 4 SUV | 기존 폴스타 4 쿠페형 |
|---|---|---|
| 국내 판매 상태 | 2027년 출시 예정 | 현재 판매 중 |
| 전장 | 4,840mm | 4,840mm |
| 전고 | 1,556mm | 1,545mm |
| 휠베이스 | 2,999mm | 2,999mm |
| 뒷유리 | 실제 뒷유리·열선·와이퍼 | 일반적인 뒷유리 없이 후방 카메라 활용 |
| 루프 레일 | 적용 | 낮은 쿠페형 지붕 중심 |
| 싱글 모터 | 200kW·272마력·후륜구동 | 200kW·272마력·후륜구동 |
| 듀얼 모터 | 400kW·544마력·사륜구동 | 400kW·544마력·사륜구동 |
| 국내 시작 가격 | 미공개 | 싱글 6,690만원·듀얼 6,990만원 |
두 모델은 길이와 휠베이스, 배터리와 모터 구성이 매우 가깝습니다. 따라서 완전히 다른 급의 SUV라기보다 폴스타 4의 주행 성능을 유지하면서 적재와 후방 시야, 지붕 활용성을 강화한 선택지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기존 쿠페형 가격은 SUV의 예상 가격이 아닙니다. SUV의 국내 가격은 폴스타코리아가 공식 가격표를 공개한 뒤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100kWh 배터리와 200kW 급속충전을 지원합니다
폴스타 4 SUV는 110개 셀로 구성된 100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싱글 모터는 후륜구동으로 200kW, 343Nm를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3초가 걸립니다. 듀얼 모터는 사륜구동으로 400kW, 686Nm를 발휘하며 3.9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합니다.
DC 급속충전 최대 출력은 200kW이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걸린다는 것이 글로벌 공식 수치입니다. AC 완속충전은 11kW가 기본이고 22kW 충전기가 선택 사양으로 안내됐습니다. 실제 충전 시간은 배터리 온도와 충전기 출력, 외부 기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행거리 숫자는 측정 기준을 나눠 봐야 합니다
글로벌 공식 목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싱글 모터 630km, 듀얼 모터 600km입니다. 국내에서 현재 판매 중인 쿠페형은 국내 인증 기준 싱글 모터 511km, 듀얼 모터 455km이며 퍼포먼스 팩 적용 모델은 395km입니다.
WLTP와 국내 인증은 시험 조건이 다르므로 숫자를 그대로 놓고 SUV가 더 멀리 간다고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 새 SUV의 실제 국내 경쟁력을 판단하려면 환경부 인증을 거친 상온·저온 주행거리와 복합 전비가 공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실내는 익숙한 폴스타 4 구성을 이어갑니다

실내는 가로형 중앙 디스플레이와 운전자 화면, 넓은 센터 콘솔 등 폴스타 4의 구성을 이어갑니다. 차체 뒤쪽이 길어지면서 뒷좌석과 적재 공간의 실용성이 강조됐지만, 국내 기본 사양과 선택 패키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구글 기반 인포테인먼트와 운전자 보조 기능도 시장과 트림에 따라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내 출시가 가까워지면 가격표와 카탈로그에서 기본 사양, 파일럿·플러스·퍼포먼스 관련 패키지의 적용 범위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SUV가 더 잘 맞을까요
폴스타 4의 낮고 매끈한 외관을 우선하고, 국내에서 바로 계약 가능한 차를 찾는다면 현재 판매 중인 쿠페형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반대로 실제 뒷유리와 넉넉한 적재 공간, 루프 레일과 견인 능력이 중요하다면 2027년 출시 예정인 SUV를 기다려볼 이유가 있습니다.
장기렌트나 리스로 비교할 때는 시작 가격만 보면 안 됩니다. 같은 계약 기간과 연간 주행거리, 보증금·선납금, 보험 조건, 만기 반납 또는 인수 조건을 맞춘 뒤 월 납입액과 총비용을 함께 봐야 합니다. SUV의 국내 가격표가 나오기 전에는 예상 월 납입료를 만드는 것보다 공식 사양을 기다리는 편이 정확합니다.
국내 출시 전 확인할 다섯 가지
- 싱글 모터와 듀얼 모터가 모두 국내에 들어오는지
- 트림별 기본 사양과 선택 패키지 구성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 국내 인증 주행거리와 복합 전비가 어느 수준인지
- 22kW AC 충전기와 루프 관련 품목이 국내에서도 제공되는지
- 보조금 적용 전 가격과 실제 계약 조건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한 줄 결론
폴스타 4 SUV는 쿠페형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실제 뒷유리와 적재 공간, 루프 활용성을 더한 실용형 모델입니다. 다만 국내 출시는 2027년 예정이고 가격과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쿠페형과의 구조적 차이를 확인하고, 공식 국내 사양이 나온 뒤 같은 조건으로 비용을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내용은 2026년 9월 7일 확인한 폴스타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SUV의 주행거리·성능·적재 수치는 글로벌 사양이며 국내 출시 차량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