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차 장기렌트·리스 가격비교 전문 렌트런입니다.

오늘부터 국내 주식시장의 거래시간이 저녁 8시까지 늘어납니다. 중동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항로를 논의하는 회의가 예정돼 있고, 국내에서는 서울 아파트값의 장기 상승과 내년도 법인세 전망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종합부동산세 안내, AI 개발 속도 논쟁, 중앙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공급망 협력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오늘 먼저 기억할 숫자입니다.

  • KRX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은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입니다.
  • 서울 아파트값은 9월 7일 기준 전주보다 0.195% 오르며 86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 정부는 2027년 법인세 수입을 216조 7,000억 원으로 전망했습니다.

1. KRX 애프터마켓이 오늘 문을 엽니다

한국거래소의 애프터마켓이 14일부터 운영됩니다. 정규장이 끝난 뒤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복수가격에 의한 경쟁매매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거래소 안내에 따르면 지정가와 최유리지정가, 최우선지정가 주문을 사용할 수 있고 시장가 주문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약 2,700개 종목이 거래 대상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당일 정규장에서 거래되지 않았거나 매매가 정지된 종목, 관리가 필요한 일부 종목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정규장이나 기존 시간외 시장에 냈던 주문이 자동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므로 새 시장의 주문 방식과 대상 종목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장 마감 뒤 나온 해외 지표와 기업 공시가 당일 가격에 더 빨리 반영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가격이 더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거래시간이 길어졌다고 해서 투자 판단을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안내 https://global.krx.co.kr/contents/GLB/06/0602/0602020203/GLB0602020203T2.jsp

관련 기사 https://www.etoday.co.kr/news/view/2624540

2. 오만에서 호르무즈 항로 합의를 논의합니다

이란과 이라크, 걸프 국가의 외무장관급 인사들이 14일 오만에서 회의를 열고 호르무즈 해협 항로 관련 합의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오전 6시 30분 기준으로 회의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며, 예정된 협의 내용이 실제 통항 안정으로 이어지는지가 핵심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운송의 주요 길목입니다. 합의가 발표되더라도 선박 통항과 보험료, 운임, 원유 선물가격이 안정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협상 문구보다 실제 운항 재개와 항로 안전성, 각국의 후속 조치가 더 중요합니다.

관련 기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cooper=NAVER&news_id=N1008751006&plink=ORI

3. 서울 아파트값이 86주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9월 7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95% 상승했습니다. 2025년 1월 셋째 주 상승 전환한 뒤 86주 연속 오른 것으로, 장기 상승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연속 상승 기간이 길다고 해서 서울의 모든 단지와 면적이 같은 폭으로 올랐다는 뜻은 아닙니다. 주간지수는 전체 흐름을 보는 통계이므로 실제 계약에서는 관심 단지의 최근 실거래와 호가, 거래량, 전세가율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대출 규제와 공급 일정, 세제 변화도 지역별 수요에 다른 영향을 줍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https://www.reb.or.kr/reb/na/ntt/selectNttInfo.do?mi=9565&nttSn=116850

관련 기사 https://v.daum.net/v/20260910140150873

좁은 해협을 지나는 원유 운반선과 멀리 보이는 도시 주거지

4. 내년 법인세 수입이 소득세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정부의 국세수입 예산안에 따르면 2027년 법인세 수입은 216조 7,000억 원으로 예상됐습니다. 소득세 전망치 180조 원보다 36조 7,000억 원 많습니다. 반도체 업황 개선과 기업 실적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는 가정이 반영됐습니다.

예산안은 확정 세수가 아니라 전망치입니다. 반도체 가격과 수출, 환율, 세계 경기, 기업의 실제 영업이익이 달라지면 법인세 수입도 바뀔 수 있습니다. 재정 여력을 판단할 때에는 숫자의 크기뿐 아니라 어떤 업종과 실적 가정에 기대고 있는지 봐야 합니다.

관련 기사 https://biz.sbs.co.kr/article_hub/20000334341?division=NAVER

5.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는 종부세 적용 방식을 비교해야 합니다

국세청은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와 과세특례 신청을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받습니다. 부부가 공동으로 1주택만 소유한 경우에는 공동명의 상태로 각각 공제받는 방식과 한 사람을 납세의무자로 정해 1세대 1주택자 특례를 적용하는 방식 중 유리한 쪽을 따져볼 수 있습니다.

특례를 적용하면 기본공제는 12억 원이고, 나이와 보유기간에 따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례를 적용하지 않으면 부부가 각각 9억 원씩 공제받지만 세액공제는 없습니다. 주택 공시가격과 연령, 보유기간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므로 홈택스나 손택스의 모의계산을 먼저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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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안내 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cntntsId=238930

국세청 보도자료 https://kids.nts.go.kr/nts/na/ntt/selectNttInfo.do?bbsId=1028&mi=2201&nttSn=1354762

6. AI 업계에서는 개발 속도와 안전을 둘러싼 논쟁이 커졌습니다

미국 AI 기업 경영진 일부가 초고도 AI 개발 속도를 늦추고 국제적인 안전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미국 행정부는 중국과의 기술 경쟁을 이유로 광범위한 속도 제한에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는 하나의 규제로 확정된 내용이 아니라 업계와 정부의 공개 논쟁입니다. 앞으로는 모델의 성능 경쟁뿐 아니라 안전성 평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반도체 수출 규제와 국가 간 공조가 실제 정책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봐야 합니다.

관련 기사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0914000004

7.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공급망 협력이 부각됐습니다

정부는 9월 16~17일 서울에서 열리는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앙아시아 5개국과 경제 협력 의제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핵심광물과 에너지 자원, 한국의 탐사·가공 기술을 연결하고 통관과 규제, 지식재산권, 인프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이 주요 내용입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협력 의제와 추진 계획을 실제 계약이나 공급망 확보 성과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정상회의 뒤 공동문서와 국가별 합의, 기업의 투자계획과 실행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외교부 한·중앙아시아 관계 안내 https://nl.mofa.go.kr/www/wpge/m_21617/contents.do

관련 기사 https://www.news1.kr/politics/president/6288943

8. AI·반도체 등 27개 기업이 충남 투자를 계획했습니다

27개 기업이 충남 지역에 총 1조 5,30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분야는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자동차, 우주항공 등입니다. 지역 주력 산업과 데이터센터 수요를 함께 묶는 투자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투자협약과 실제 집행은 구분해야 합니다. 공장 착공과 설비 반입, 고용 인원, 전력과 용수 확보, 완공 시점을 확인해야 지역경제 효과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업종별 투자 규모와 실행률도 후속 점검이 필요합니다.

관련 기사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913/134659220/2

반도체 생산시설과 데이터센터, 광물 물류망이 연결된 산업 현장

9. 한국 소부장 기업이 미국 제조 공급망 진입을 타진했습니다

KOTRA는 미국 시카고에서 ‘GP USA 2026’을 열어 한국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미국 제조기업의 일대일 상담을 지원했습니다. 공식 사업 안내에는 자동차와 이차전지, 기계·중장비, 전력기자재, 자동화 시스템 등이 주요 품목으로 제시됐습니다.

상담회 개최가 곧 수주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샘플 테스트와 품질 인증, 현지 조달 조건, 가격 협상과 납기 검증을 거쳐야 실제 공급계약으로 이어집니다. 이후 계약 건수와 투자·생산 협력의 구체적인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KOTRA 사업 안내 https://www.kotra.or.kr/subList/20000020753/subhome/bizAply/selectBizMntInfoDetail.do?cpbizYn=N&dtlBizMntNo=26CN0KO

관련 기사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0422

오늘 우리가 확인할 것

  • 애프터마켓에서는 대상 종목과 주문 방식, 거래량을 먼저 확인합니다.
  • 호르무즈 회의는 합의 발표와 실제 선박 통항을 구분합니다.
  • 서울 주택은 주간 평균보다 관심 단지의 실거래와 거래량을 봅니다.
  • 법인세는 예산 전망치와 실제 기업 실적을 구분합니다.
  • 공동명의 1주택자는 홈택스 모의계산으로 특례 적용 전후를 비교합니다.
  • AI와 공급망 협력은 발표보다 규제·계약·투자의 실행 여부를 확인합니다.

한 줄 정리

오늘은 거래시간이 길어진 주식시장과 중동 항로, 주택·세금·산업 투자 소식을 ‘발표’와 ‘실제 실행’으로 나눠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2026년 9월 14일 오전 6시 30분까지 확인한 공개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거래제도, 금리, 환율, 주가지수, 국제 정세, 세제와 기업 투자계획은 이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대출·계약 또는 중요한 의사결정 전에는 정부와 관계 기관의 최신 공식 발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